[앵커의 마침표]애들 볼까 민망한 ‘불량’ 교육감 선거
2022-05-26
100
교육이 정치에 좌우되면 안 된다 해서, 교육감은 정당 추천을 못하게 했는데요.
눈 가리고 아웅입니다.
진보 교육감 후보 측근은 민주당 시의원들과 현수막 색깔을 파란색으로 맞추자며 선거 전략을 논의했죠.
보수 정당 출신들이 나온 보수 쪽 후보 입에선 정치판보다 더한 욕설, 폭로, 비방이 난무합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애들 볼까 민망한 ‘불량’ 교육감 선거. ]
뉴스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donga.com